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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최저시급이 2.9% 인상된 10,320원으로 확정됐습니다.
한 달 기준 월급은 약 2,156,880원 수준인데요.
과연 월급과 각종 수당, 사업주 부담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, 쉽게 정리했습니다!
1. 최저시급 결정 배경
- 시급 10,320원 확정 (2025년 최저시급 +290원, 2.9%)
- 17년 만에 노사·공익위원 전원 합의 방식 채택
- 2026년 1월 1일부터 국내 모든 근로자 동일 적용
2. 월급은 얼마나 오를까?
- 월 209시간 기준: 2,156,880원 (주휴수당 포함)
- 올해 대비 약 60,610원 상승
3. 적용 대상은?
- 정규직, 알바생, 계약직, 외국인 근로자까지 모두 동일하게 적용
- 청소년 및 수습 근로자도 최저시급이 원칙적으로 적용됨
4. 인상으로 달라지는 것들
- 주휴수당, 실업급여 하한액, 출산휴가 급여 등 인상
- 실업급여 하한액: 하루 8시간 기준 66,048원으로 인상
5. 인상률 2.9%, 어떤 의미?
- 문재인 첫해(16.4%), 윤석열 첫해(5.0%) 대비 낮은 수준
- 합의 방식 채택으로 사회적 안정감 강화
- 중소기업·자영업자의 경영 부담도 고려됨
✅ 핵심 요약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시급 | 10,320원 (2.9% 상승) |
| 월급 | 2,156,880원 (+60,610원) |
| 적용 대상 | 알바·정규직·외국인 등 모두 동일 |
| 영향 범위 | 수당·지원금·퇴직급여 등 확대 |
| 결정 방식 | 17년 만에 전원 합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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